포천 호스피스 병동 ‘자작나무 산책길’, 3월부터 본격 착공
포천 호스피스 병동 ‘자작나무 산책길’, 3월부터 본격 착공
  • 정경주 기자
  • 승인 2019.03.0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종 앞둔 환자 위한 기부정원 후원모집

 

포천모현의료센터 자작나무 산책길이 3월부터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다. 미소가득 화초봉사단은 현재 후원금액이 부족하지만 기부와 후원에 참여한 사람들의 정성을 고려, 3월 18일 시공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모현의료센터 환자와 요양원 이용객을 위한 재능기부 정원기획사업으로 이병철 가드너(전 아침고요수목원 이사)가 설계를, 이주은 가든디자이너(팀펄리가든 대표)가 시공을 맡았다. 기본 콘셉트는 ▲요양원 이용객과 호스피스 환자를 위한 침상과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한 ‘자작나무 산책길 정원’▲침상에 누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오감을 자극하는 정원’이다. 특히, 기존 산책길에 비해 3배 이상 길어지고, 순환길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세부 설계 중 메모리얼 가든은 임종한 환자를 추모하는 정원으로 조성된다. 이 밖에도 엄마의 자궁 모양의 연못과 사운드 베드가 만들어진다.
후원금과 지출내역은 통장과 영수증을 공개, 공사 진행과정과 완공 후 모습은 모현의료센터 소식지와 다음카페 ‘미소가득햇살고운 집’ 누리집 (http://m.cafe.daum.net/misogreen)에 게시한다.

문의 모현의료센터(031-536-8998) / 신현자 봉사단장(010-9122-7330)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355-783796(예금주: 신현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