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업사이클 주제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막
제천시, 업사이클 주제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막
  • 김수경 기자
  • 승인 2019.10.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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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조성 위해 주민 참여작품 등 전시…10월 6일까지 제천 여름광장
제1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제1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과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천을 찾고 있다. 제1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한창이기 때문이다.

충북 제천시가 개최하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조금 특별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버려진 자원들을 업사이클(폐자원의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 해 1평(3.3㎡) 규모의 정원들을 디자인한 것이다. 디자이너들은 일반 시민들로 각각 학생부, 일반부, 작가부로 나뉘어 서류심사를 통과한 40개 팀이 정원을 조성했다.

제1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각 정원들의 아름다움을 그저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종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참가자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버려진 자원들을 새 활용하는 정원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방문 등록을 거치면 생맥주와 씨드밤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 입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행사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정원을 품은 ‘골목정원’ 사업으로 이어져 이웃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감 있는 정원 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제1회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10월 6일 일요일까지 제천 여름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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