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골목으로’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막
‘공원에서 골목으로’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막
  • 김수경 기자
  • 승인 2019.10.02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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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백범광장~서울로7017~만리동광장’까지...3.5km 가든로드 조성
쪽모이정원
쪽모이정원
노을을 대하는 태도
노을을 대하는 태도

 

[정원문화뉴스=김수경 기자] 10월 3일부터 9일까지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이전과는 다르게 만리동부터 해방촌까지 길 주변이 박람회장이다. 그동안은 월드컵공원이나 여의도공원과 같이 대형공원에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해방촌~백범광장~서울로7017~만리동광장에 이르기까지 도심에 스며들어 곳곳에서 진행된다. 전문 디자이너부터 조경 관련학과 대학생,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정원 및 조경기업까지 총 500여명의 손길을 거친 70개의 정원이 전시될 예정이다.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최초의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로 노후 도심인 해방촌에 활력의 씨앗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노후된 동네 곳곳에 자투리 땅에 작가정원, 학생정원, 주민정원 등 다양한 정원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직접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신흥시장 팝업스토어, 전시, 문화예술공연, 컨퍼런스, 세미나,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편,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관계자는 “도시재생과 지역활력의 씨앗이 되는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를 처음으로 시도했다”며 “소중한 정원들은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해방촌에 남아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이루는데 훌룡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소월정원
소월정원
행복으로 가는 정원
행복으로 가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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