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
  • 김수경 기자
  • 승인 2019.10.01 21:23
  • 호수 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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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동광장~서울로7017~백범광장~해방촌 일대에서 열려
해방촌 일대에 '동네공원' 조성 예정
서울정원박람회 대형 입간판
서울정원박람회 대형 입간판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만리동광장~서울로7017~백범광장~해방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는 2015년부터 “노후공원의 재생과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전시·문화·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서울정원박람회'를 진행해왔다. 기존 서울정원박람회와 달리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와 “어딜가든 동네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공원이 아닌 해방촌 일대에 ‘동네정원’을 조성한다.

이러한 대상지 변화를 통해, 노후공원의 재생을 넘어 도시 재생과 연계한 박람회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꾀하고, 공원 녹지 소외지역에 작지만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동네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원문화 확산과 함께 공원녹지 소외지역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동네정원의 모델 발굴을 위해 시도되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기존 서울정원박람회와 달리 노후된 대형공원이 아닌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펼쳐진다. 이러한 대상지 변화를 통해 노후공원의 재생을 넘어 도시재생과 연계한 박람회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꾀하고, 공원녹지 소외지역에 작지만 일 상생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마을정원을 조성하 여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를 만들 계획이다. 그리고 기존 박람회가 ‘면’적인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 박람회는 ‘선’적이고 ‘점’적이라 할 수 있다. 만리동광장~서울로7017~백범광장~해방촌까지 ‘가든로드’가 이어지게 하여 시민들을 불러 모으는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정원문화의 확산이라는 목표에 충실하고자 시민들을 찾아가는 행사를 지향하는 정원박람회로 더 많은 사람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작가정원, 포미터가든 등의 정원 공모 방식을 ‘동네정원’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 동네 커뮤니티 구축 등을 꾀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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