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준비한 ‘독일 정원박람회 사진전’ 개막
16년 준비한 ‘독일 정원박람회 사진전’ 개막
  • 김채원 기자
  • 승인 2019.10.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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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회장 다섯 번째 개인전…태화강국가정원 지정 기념

처음 계획부터 정원박람회가 열리기까지 16년이 걸렸다면 그곳은 어떤 모습일까?
 

(사)울산조경협회 박태영 명예회장은 ‘BUGA 2019 Heilbronn’을 주제로 올해 독일 연방정원박람회(분데스가르텐샤우, BUGA)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갖는다. 태화강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한 다섯 번째 개인 사진전이다. 
 

올해 BUGA 개최지 하일브론은 2003년 계획을 시작해 ‘공원에서 살기’라는 모토하에 800명을 위한 주거단지를 건설해왔고 2012년 정원박람회 개최가 결정됐다. 68년 BUGA 역사상 정원박람회장 내에 주거단지가 조성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명예회장은 “태화강국가정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사진전을 열게 됐다”고 밝히며 “울산에도 독일 하일브론처럼 주거단지가 많으니 시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방법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정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하일브론처럼 울산이 정원의 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UGA 2019 Heilbronn’ 사진전은 11월 3일까지 울주군 청량면 S갤러리에서 열리며, 4일부터는 장소를 옮겨 ‘태화루 열린갤러리’에서 17일까지 2차 전시회를 가진다. 
 

박태영 명예회장은 뉴비전사진동호회 회원으로 그동안 개인전 5회,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후원전 1회, 회원전 17회 등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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