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기록물 보존‧관리 기능 강화
천리포수목원, 기록물 보존‧관리 기능 강화
  • e뉴스팀
  • 승인 2020.02.13 13:16
  • 호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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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기록팀 사무실과 기록보관실 별도공간에 설치

[월간가드닝 82호=2020년 2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지난 21일 에코힐링센터 내 식물기록팀(Plant Record Team) 사무실과 기록보관실을 별도 공간에 마련하고 오픈식을 열었다.
식물기록팀은 수목원 본연의 기능인 식물유전자원의 수집 및 식재기록 등 전반적인 역사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중추적인 팀으로, 이번에 별도의 사무공간을 마련함에 따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기록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사무공간 외에도 보안 및 습도와 온도 등 기록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참작해 기록보관실을 따로 만들었다. 기록보관실은 수목원을 조성하고 운영하면서 생산한 기록물인 일반문서, 해외기록물, 도면, 식물카드, 시청각자료 등을 안전하게 보존·보호·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국인으로 귀화해 천리포수목원을 설립한 고 민병갈 원장이 1970년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해 가꾼 천리포수목원은 조성 초기부터 구축해온 수목원의 식물수집 기록, 기상 데이터, 작업 기록 등을 잘 정리하고 있어 역사적, 식물학적 가치가 높은 기록 콘텐츠가 많다.
천리포수목원은 앞으로 다양한 가치를 지닌 기록물을 디지털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 활용할 수 있는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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