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화명생태공원에 튤립 12만 송이 식재
부산시, 화명생태공원에 튤립 12만 송이 식재
  • 오슬기 기자
  • 승인 2020.03.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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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2배 확대된 규모…“4월 중순까지 만개할 것”

 

[정원문화뉴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 진입부와 수생식물원 등에 튤립 12만 송이를 식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본격적으로 봄이 오면 12만 송이의 튤립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비교적 감염 우려가 적은 공원에서 즐기는 산책은 기분전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공원 이용 시 마스크는 착용은 필수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십만 송이의 튤립이 이루는 장관을 보고 있으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태공원 방문 시에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낙동강 생태공원에 지속적으로 꽃 단지를 조성해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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