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책소개]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 e뉴스팀
  • 승인 2020.03.05 10:07
  • 호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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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화분을 가꾸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식물 이야기

 

 

무엇보다 아주 확실한 것은, 식물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이라면 자기가 아끼는 초록 친구들의 다른 모든 요구에도 틀림없이 귀 기울였으리라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물도 때맞춰 주고, 안성맞춤인 자리도 찾아주고, 비료도 알맞게 주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말을 걸어주고 음악을 들려주는 것은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다.  
-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중에서


이 책은 식물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 떠올렸을 법한 궁금증들을 해결해준다. 화분에서 키울 수 있는 작은 식물부터 정원의 채소와 과일들, 도심 속의 가로수부터 대자연의 숲까지 우리가 생활하며 스치듯 생각하고 지나갔을 법한 질문까지 모두 담았다. 놀라운 자연에 대한 예찬이 담긴 이 책은 식물을 건강하게 길러내는 방법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땅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것을 통해 우리는 자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고민해야 할 것들까지 알 수 있다. 

‘나무는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을까?’ ‘고목나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식물의 꽃과 잎에서는 왜 향기가 날까?’ ‘화분 속의 흙은 왜 점점 줄어들까?’ ‘잘 관리해도 식물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그동안 식물들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했던 82가지 질문에 저명한 원예학자이자 식물학자인 안드레아스 바를라게가 속 시원히 대답해준다. 독일 슈튜트가르트의 뷔르템베르크 주립도서관이 소장한 아름다운 컬러 도판과 함께 흥미롭고 유익한 식물 이야 기를 보고 나면 이번 봄에는 나만의 작은 정원에서 싱그러운 꽃을 피워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안드레아스 바를라게(Andreas Barlage) 독일의 원예학자, 식물학자이자 저술가, 강연자로 활 동하고 있다. 하노퍼 대학에서 원예학을 공부한 후 식 물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 저서 중 《마음 곁 으로 자라나오다(Ans Herz gewachsen): 정원사와 그가 아끼는 식물들》로 2014년에 ‘독일 정원도서상 (Deutscher Gartenbuchpreis)’을 수상했고, 본 도 서로 2019년도에 같은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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