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는 장미 문화, 장미 정원] 릴리 게르라쉬 남작
[다시 찾는 장미 문화, 장미 정원] 릴리 게르라쉬 남작
  • 김욱균 집필위원
  • 승인 2020.05.19 14:06
  • 호수 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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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미회(WFRS) 창립회장

 

세계장미회의 창립 회장 릴리 게르라쉬(LILYDE GERLACHE DE GOMERY) 여사가 지난 3월2일 9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릴리는 장미와 함께 일생을 보냈으며 1968년 세계장미회(World Federation of Rose Society)의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한 위대한 로자리안이었다. 벨기에 왕실의 남작(Baronne) 작위를 받았고, 2003년까지 40년 동안 벨기에 장미회(Belgian Rose Society)를 이끌어 왔다.

벨기에 장미회는 릴리의 아버지 Georgesvan Oost가 창립하였다. 릴리의 남편은 유명한 극지 탐험가 가스통 게르라쉬 남작(Baron Gaston de Gerlache de Gomery) 이었으며, 그는 세계 극지탐험의 주요 역사인 Belgica호의 남극탐험대 대장 안드리안 게르라쉬 남작(Baron Gaston de Gerlache deGomery)의 아들이다. 안드리안 남작의 벨기카 남극탐험선의 대원이었던 아문젠(Roald Amundsen)은 후일 남극점을 정복한다. 2018년 WFRS가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 창립 회장 릴리의 따님 앙리안느 브리((Henrianne de Briey)가 WFRS 회장에 취임해 새로운 반세기의 문을 열었다.

세계장미회 – WFRS(World Fede_ ration of Rose Societies)

 

로즈 소사이티(장미회)는 1876년 결성된왕실 영국 장미회(Royal National RoseSociety)가 영연방 국가로 확산되어진 가장 오래된 단일 식물 소사이어티 활동이다. 1968년 세계연합으로 WFRS가 발족되어 현재 41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 며, 회원국 상호간 장미 지식과 정보의 교류를 촉진하고 장미의 보호와 장미 문화의 보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장미회는 2018년 가입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World Rose News 발간, 우수 장미를 선정 하는 장미 명예의 전당(RoseHall of Fame), 우수 장미원 선정(Award of Garden Excellence), 우수 장미서적 수상(Literary Award), 장미 육종가 클럽(Breeder’s Club), 국제장미경연대회(International Rose Trial)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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