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동천변 저류지 생태관광 명소로 만든다
순천만국가정원 동천변 저류지 생태관광 명소로 만든다
  • 장은주
  • 승인 2020.09.03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숲 조성 및 동천 출렁다리 개통
순천만국가정원 도시숲 (사진=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도시숲 (사진=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동천변 저류지 생태관광 명소로 만든다 

순천시는 도심을 지나 순천만으로 흐르는 동천 주변을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동천변의 다양한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해 경관을 개선하고 공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총사업비 33억7,900만 원을 들여 동천 저류지와 풍덕동 산책로를 잇는 길이 181m, 폭 1.5m의 보도교 ‘동천 출렁다리’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순천역~동천 푸른 숲길(풍덕교~동천교)~국가정원~오천저류지를 이어주는 생태 도보 길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거단지(풍덕지구~오천지구)도 연결한다. 출렁다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야간경관, 포토존, 정원 숲 조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천지구 앞 동천변 저류지에는 2021년까지 시민 휴식공간인 '생활 숲'을 조성한다. 생활 숲은 시민 휴식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2023년 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도심 속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생활 숲은 24만5,000㎡ 규모에 저류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마중 숲, 만남의 숲, 생활 숲, 수변생태 습지정원 등 5개의 테마로 구성한다. 23만여 그루의 수목과 화초류를 심고 물과 바람, 꽃과 향기, 햇볕과 그늘 등 볼거리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각종 문화체험 공간과 휴게·운동시설도 함께 만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