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꽃 시기별 언택트 축제 열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꽃 시기별 언택트 축제 열어
  • 장은주
  • 승인 2020.09.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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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까지 섬쑥부쟁이, 국화, 단풍 등 가을 향취 만끽

 

작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 전경(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작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 전경(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11월 1일까지 가을꽃 집중 개화 기간을 선정하여 언택트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수목원은 올가을에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가을꽃 개화 시기에 야외 전시원을 중심으로 언택트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백두대간 산촌의 결실’이란 주제로 지역 농가가 재배한 구절초, 좀개미취, 섬쑥부쟁이 등의 자생국화 및 관상 가치가 있는 가을 식물 40만 본과 산촌의 익어가는 곡식과 열매들로 조화롭게 전시하여 백두대간만의 풍성하고 여유로운 가을 분위기가 연출된다.

가을꽃 감상주간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행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구절초, 좀개미취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섬쑥부쟁이, 국화 품종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매와 단풍이 아름다움을 선사해 깊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수목원은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관람객 밀접 접촉 가능 구역 제한을 진행하며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집중·전면 살균 등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고경찬 전시사업부장은 “약 20만 평 이상의 넓은 야외 전시원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울창한 나무와 향긋한 가을꽃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일대 5,179ha 부지에 조성됐으며 2011년에 착공 2018년에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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